맥북을 사용할 때, 터치패드의 편리함에 감탄하는 순간이 있지만,
가끔은 터치패드가 잘못 눌려 거슬리기도 합니다.
요즘은 손목 쿠션을 사용하다 보니 터치패드가 더 자주 눌려 불필요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터치패드를 비활성화하는 것이 아주 편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맥북에서 터치패드를 간편하게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쉽고 간단한 설명으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맥북 트랙패드 끄기
2. 맥북 트랙패드 비활성화 안 될 경우
맥북 트랙패드 비활성화 방법
1. 시스템 설정..
배경화면의 좌측 상단의 로고를 클릭하여 '시스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2. 트랙패드 설정
'시스템 설정' 좌측 메뉴에서 '손쉬운 사용'을 찾아 클릭한 뒤 '포인터 제어'로 이동합니다.
3. 트랙패드 비활성화 선택
포인터 제어 화면에서 '마우스 또는 무선 트랙패드가 있으면 내장 트랙패드 무시하기'를 활성화해 줍니다.
위처럼 설정을 마무리하면 트랙패드를 눌러도 햅틱(진동)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비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의 전원을 끄면 바로 트랙패드가 작동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맥북은 넓은 터치패드와 터치 감도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제품이지만,
가끔은 불편함으로 와닿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 매직마우스나 별도의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맥북 초기의 필수 설정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사용법을 이제야 찾아서 적용한 게 아쉽네요.
위 글을 사용하면서도 트랙패드를 비활성화해서 글을 작성했는데 정말 편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아! 트랙패드 자체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은 없다고 합니다..
사용하다 보니 포토샵에서 확대를 할 때 터치패드를 사용하는데 이게 안 되는 게 조금 아쉽네요..
https://developmentrecord.tistory.com/entry/Mac-Pro-m3-맥북-스페이스바-두-번-마침표-자동-완성-설정-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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